
㈜경농 ‘균핵용사’와 ‘벨리스플러스’
독자 제조 기술 … 약효범위 넓어
(주)경농의 ‘균핵용사’ 입제는 지난해 출시됐다. EBI 및 SDHI 계통의 토양살균제로 기존 제품들 대비 경쟁력을 확보했다. 경농의 독자 제조처방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입자 한 알의 약효 범위가 넓다. 4kg으로 300평(1,000㎡)에 충분한 효과를 발휘하며 속효성과 지속성을 겸비해 흑색썩음균핵병을 완벽하게 방제한다.
‘벨리스플러스’ 입제는 흑색썩음균핵병과 노균병을 동시에 방제한다. 입제 제형으로 사용하기 편리하며 파종 또는 정식 전 단 1회 처리로 토양 내 병원균의 밀도를 효율적으로 줄여준다. 때문에 전남 무안, 경남 합천 등 양파 주산단지에서 인기가 특히 높다. 예방 및 치료효과가 우수한 침투이행성 약제로 약효 지속기간이 길며, 장기간 방제가 가능하다. 마늘과 양파의 후작물에 대한 영향과 약해 문제도 없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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