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시설원예농가 지원품 기탁
수해 시설원예농가 지원품 기탁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3.09.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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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에이텍, 하우스 출입문 밀폐·고정 밴드
제일에이텍(주)는 지난 4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오송 지역 시설원예 농가들을 위해 1천 1백만원 상당의 하우스 자재를 기탁했다.
제일에이텍(주)는 지난 4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오송 지역 시설원예 농가들을 위해 1천 1백만원 상당의 하우스 자재를 기탁했다.

제일에이텍(주)(대표 최승주)는 지난 4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오송 지역 시설원예 농가들을 위해 1천 1백만원 상당의 하우스 자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최승주 제일에이텍(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승주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아픔을 겪은 농업인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된 하우스 영농자재는 강풍이 불 때 비닐하우스에 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출입문 또는 개폐 부위를 밀폐·고정 시켜주는 밴드로 수해가 가장 심한 오송읍 시설원예 농가에 288롤이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