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주)(대표 류경오)는 종자산업의 중요성을 알릴뿐 아니라, 한국 농업의 저변을 넓히는데 일조하기 위해 9월부터 열리는 농업 관련 박람회 참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종묘는 지난해에 이어 농업관련 박람회 참여를 통해 연말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9월 8~9일 양일간 전남 해남군에서 열리는 ‘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에 참여한다. 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에서는 친환경 농자재 및 농기계 전시행사 등이 펼쳐진다. 

품목별 재배 및 방제법 등을 공유하는 행사와 재배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약 1만여 명의 친환경농업인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 농업인 대회인 만큼 아시아종묘에 대한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아시아종묘는 9월 14~17일 열리는 ‘2023 대한민국농업박람회’에도 참여한다. 지난해 종자관에서 종자의 중요성에 대해 설파하는 역할을 했던 것에 이어 올해도 농업에 대한 가치와 혁신, 비전을 보여준다는 방침이다. 

2023 대한민국농업박람회는 에이팜쇼와 같은 장소인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아시아종묘는 3층 농축산물관 ‘3층-다-5’ 부스에 자리한다. 

한편, 아시아종묘는 지난 9월 1~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3 에이팜(A FARM)쇼’에도 참여한 바 있다. 

에이팜 쇼는 창농, 귀농을 주제로 한 고향사랑 박람회로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 10회를 맞이했다. 아시아종묘는 자사 개발 품종과 상품 전시를 비롯해 판매와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제2전시장 도시농업관 ‘E-04’ 부스에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