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원협, 공선회 조합원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실시
울산원협, 공선회 조합원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실시
  • 조형익
  • 승인 2023.09.0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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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균 조합장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자 발생하지 않아야”
울산원예농협은 지난 4일 하나로마트 3층 대강당에서 울산보배공선회 결성 후 첫 모임에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울산원예농협은 지난 4일 하나로마트 3층 대강당에서 울산보배공선회 결성 후 첫 모임에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은 지난 4일 하나로마트 3층 대강당에서 울산보배공선회 결성 후 첫 모임에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울산보배공선회는 울산원예농협 조합원이 중심이 돼 조직된 모임으로 이날 울산보배의 가격동향, 거래처 조사 등 당면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최근 보이스피싱이 진화를 거듭하면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범죄로 인한 피해자가 양산되지 않기 위해 예방교육도 실시했다.

김창균 조합장은 “울산보배공선회는 고품질 울산배를 생산하는 주역으로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며 “공선회 모임은 조합원이 모이는 자리이니 만큼 추석명절을 앞두고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범죄피해자가 발생치 않도록 하기 위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