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제종자박람회, 김제 지평선축제와 연계
2023 국제종자박람회, 김제 지평선축제와 연계
  • 권성환
  • 승인 2023.08.1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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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김제시·김제경찰서·김제소방서 업무협약 체결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국제종자박람회와 김제지평선축제 간 시너지, 효과 및 안전한 행사운영을 위해 김제시, 김제경찰서, 김제소방서와 지난 11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국제종자박람회와 김제지평선축제 간 시너지, 효과 및 안전한 행사운영을 위해 김제시, 김제경찰서, 김제소방서와 지난 11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국제종자박람회와 김제지평선축제 간 시너지, 효과 및 안전한 행사운영을 위해 김제시(시장 정성주), 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 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와 지난 11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3 국제종자박람회와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가 비슷한 기간에 치러지고 김제시 내에서 개최됨에 따라 방문객들에게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양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목적이다.

행사 연계방안으로는 △행사 공동 홍보 △행사장 간 셔틀버스 운행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 교류 등 방문객 편의와 볼거리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경찰서·소방서 상설 부스 설치를 통한 신속한 안전사고 대응 △주최기관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공유 △행사장 합동 현장점검 진행 등 많은 관람객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체계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국제종자박람회는 올해 7회차로 종자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로 종자기업에서 개발한 우수 품종들을 약 4ha의 면적에서 직접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종자산업진흥센터 일원(전북 김제시 백산면)에서 개최된다.

김제지평선축제는 1999년 시작되어 올해 25회차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대표축제,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 축제 등에 연이어 선정된 김제시의 대표축제이며, 10월 5일부터 9일까지 벽골제 일원(전북 김제시 부량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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