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문경시청에 각각 5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대구경북능금농협(조합장 서병진)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전해달라며 영주·문경시청에 각각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범람과 침수 등 수해가 발생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 등을 위로하기 위해 방문했다.
서병진 조합장은 “이번 폭우피해를 입은 영주·문경 지역민에게 생수 등이 필요할 것 같아 긴급히 마련했다”며 “작지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조금이나마 아픔에 동참하려 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