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원협, 상호금융예수금 8,000억원 달성
서울원협, 상호금융예수금 8,000억원 달성
  • 권성환
  • 승인 2023.07.1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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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경영 및 내실있는 사업 성장 유도
유희관 조합장이 지난 17일 황준구 본부장으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8,000억원 달성탑을 받았다.
유희관 조합장이 지난 17일 황준구 본부장으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8,000억원 달성탑을 받았다.

서울원예농협(조합장 유희관)이 상호금융 예수금 8,000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은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있는 사업 성장을 유도하고자 농협중앙회에서 시행 중인 제도다. 이번 수상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금융 여건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날 행사는 서울원예농협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황준구 본부장, 유희관 조합장,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유희관 조합장은 “상호금융 예수금 8,000억 원 달성은 금리인상 등 어려운 금융 환경 속에서도 서울원예농협을 신뢰해준 조합원과 고객들 덕분이다”며 “농협의 기본이념인 상생을 실천을 다하기 위해 서울원예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원예농협은 1958년 설립 후 협동조합의 정신으로 농업인의 발전과 아울러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