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 새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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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3.07.1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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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 ‘하늘아래’
칡덩굴 방제약 중 유일한 미탁제

㈜경농(대표이사 이용진)의 ‘하늘아래’ 미탁제는 다양한 간섭목과 생태계 교란식물을 효과적으로 방제한다. 페녹시계 제초제로 광엽잡초에 탁월한 약효를 보여준다. 잡초의 경엽을 통해 흡수된 후 생장점으로 이행돼 식물의 생장호르몬을 저해하는 작용을 한다. 한국잔디에 등록돼 산소와 공원에도 사용 가능하다. 잔디에는 안전하고 제비꽃, 쇠뜨기 등 방제가 어려운 잡초에는 확실한 효과를 보여 하늘아래의 인기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
‘하늘아래’는 칡덩굴과 아까시나무 등 방제가 어려운 문제 잡초를 강력하게 제거하는 전문 제초제다.
칡덩굴 방제약제 중 유일한 미탁제 제형으로, 사면부에서 흐르지 않아 토양 내 이동성이 없고 처리 후 강우에도 안전하다. 경엽처리로 작업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방제비용도 절감된다.
칡덩굴을 기준으로 원액주입과 희석살포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먼저 원액주입은 겨울을 제외한 3~11월 중에는 계속 적용 가능하다. 칡 주두부에 구멍을 뚫고 직경 1㎝당 0.5~1㎖의 원액을 주입하면 된다. 5~10월에는 희석살포도 가능하다. 잎이 발생하고 난 뒤 잎에 약제를 살포하면 된다.
다만 하늘아래 약제살포 시 비산에 의한 약해 발생 가능성에는 주의해야 한다. 비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고압살포기와 드론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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