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원예농협(조합장 김순배)이 NH농협손해보험 ‘Supreme Leader(최고 지도자)’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4일 NH농협손해보험 강원지역종국에 따르면, 시상식에는 강원지역 8개 조합이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대상에는 춘천원예농협, 강릉농협, 토성농협, 간동농협이 선정됐다.

NH농협손해보험 ‘Supreme Leader’ 상은 손해보험사업 활성화와 농·축협 비이자이익 증대를 위해 강원지역 농축협을 4개 그룹으로 나눠 보장성 보험 추진 실적을 기준으로 우수한 실적을 보인 조합(조합장)을 선발·시상하는 제도이다.

춘천원예농협 김순배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