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점검 및 5만원 미만 부품비 부담
무상 점검 및 5만원 미만 부품비 부담
  • 조형익
  • 승인 2023.07.0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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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이달 28일까지 진행

애그테크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더 선제적이며 신속 정확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선사하는 ‘서비스 컴퍼니’를 지향하며 이달 28일까지 8개도, 50개 지역을 선정해 ‘찾아가는 고객 감동 무상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기종은 대동이 생산 판매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이며 기본적인 작동 점검 및 오일류, 필터류 등의 소모성 부품 교체 등을 진행하며 공임비와 5만원 미만의 부품비는 대동이 전액 부담한다. 

세부 일정, 지역, 장소 등은 지역 내 대동 대리점이나 AICC 고객만족센터(1588-2172)에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자사의 프리미엄·하이엔드 트랙터인 HX1300, HX1400 제품의 올해 구매 고객에 한해 자택 방문 서비스도 진행한다. 총 12가지 필수 점검을 진행하며 공임비는 대동이 부담한다. 

또한 농기계 관리 부담을 낮추고자 단품 구매보다 최대 11% 저렴한 트랙터 엔진 필터 키트도 7월부터 본격 판매한다. 키트는 정기 주기별로 점검 및 교체를 해야 하는 트랙터의 엔진오일필터, 유압필터, 에어필터, 외기필터 등으로 필터류로 구성돼 있다. 부품 공식 온라인몰 ‘대동 스토어(daedongstore.com)’나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유장영 대동 부품서비스사업본부장 “농번기 전·후 농기계의 정비 점검으로 고객이 장기간 만족할 수 있는 대동 제품의 성능과 수명을 유지할 수 있기에 이번 무상 서비스를 진행한다”며 “대동은 서비스 컴퍼니를 표방하는 농기계 1위 기업다운 다양한 서비스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 도입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동은 국내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트랙터 엔진 및 미션 10년 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의 ▲초개인화 ▲초간편화 ▲초단기화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