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케미컬, 안산시장 표창 수상
농협케미컬, 안산시장 표창 수상
  • 조형익
  • 승인 2023.07.05 1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부종합사회복지관과 결연활동 실천’
농협케미컬이 지난달 16일 안산시 선부광장에서 열린 안산시선부종합사회복지관 개관 3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안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농협케미컬이 지난달 16일 안산시 선부광장에서 열린 안산시선부종합사회복지관 개관 3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안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농협케미컬(대표이사 윤경수)이 지난 16일 안산시 선부광장에서 열린 안산시선부종합사회복지관 개관 3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안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농협케미컬은 1997년부터 ‘영사랑’ 기금을 개설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참여를 통한 청소년복지 후원의 기부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안산시 최초의 복지관인 선부종합사회복지관과 꾸준한 연계를 통해, 5명의 청소년들을 중1부터 고3까지 장기적으로 후원하는 결연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표창 수여는 선부종합사회복지관의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며 그간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감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후원의 장기 지속성 등의 기준을 통해 선발된 4팀에게 안산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윤경수 대표이사는 “오랜 시간동안 이어온 우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세상에 빛을 발하는 순간”이라며 “지역사회는 우리가 동행해야할 가장 큰 가치이며, 앞으로도 ‘나’만이 아닌 ‘우리’를 생각하고 주변을 둘러보는 상생협력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