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하메시지(품목농협 조합장)
창간축하메시지(품목농협 조합장)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3.06.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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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병 진 <대구경북능금농협 조합장>
농업인 권익 대변하고 정보교류 견인

눈부시도록 화창한 햇빛이 내려쬐는 6월에 창간 28주년을 맞은 원예산업신문에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원예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부 시책과 신기술 정보를 제공하며 농업인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동분서주하시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아낌없는 성원과 박수를 드립니다.
2020년 시작된 코로나19 펜데믹이 1,229일 만에 엔데믹으로 전환되며 일상회복의 기대감으로 부풀어 오르고 있습니다. 펜데믹 기간 동안 농촌 인력 수급에 시름하던 농업인들도 한숨 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농업은 여전히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당면해 있습니다. 그중 과수산업은 농식품 시장 개방에 따른 수입 과일과의 경쟁, 인건비·자재비 폭등, 화상병의 발생 등 생산자들의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보장과 국내산 과일 수요 확대를 위해 과수인 모두가 머리를 맞대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올해는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고 과수농업을 비롯한 우리농업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야 할 중대한 시점에 와 있습니다. 이에 농업인들이 힘을 잃지 않고 제 목소리를 내고 밝은 농업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원예산업신문이 정보교류의 견인 역할을 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원예산업전문지로서 농업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원예산업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구 본 권 <아산원예농협 조합장>
농업농촌 가치 제고·희망 일구는 역할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시 끊임없는 열정으로 전국 곳곳에 있는 원예인들을 위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힘을 써준 그 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원예산업신문은 농촌농업의 가치를 지키고 희망을 일구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대신하여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보도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신문입니다.
더 나아가 정부의 정책에 대한 신속한 정보 전달과 깊이 있는 보도와 함께 더 높이 성장하는 유일한 원예산업 관련 전문지 역할을 다해주시길 소망합니다.
한편,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농사 짓기 어려운 여건임에도 농업인들은 더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불철주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농업인들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원예산업의 발전이자 원예산업 종사자들이 해야 할 일일 것입니다.
농업인, 농협, 정부 및 지자체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협력해나간다면 나비효과처럼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우리에게 시원한 바람이 되어 불어올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원예산업신문 가족 여러분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유 재 웅 <경기동부원예농협 조합장>
국내외 경쟁력 향상·산업발전 기여

원예산업 신문의 창간 28주년을 경기동부원예농협 조합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5년 창간 이후 과수, 채소, 화훼, 특작 분야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과 사명감으로 원예인의 국내외 경쟁력 향상과 산업발전에 기여하며 알권리를 충족시키기는 등 원예산업신문의 역할을 훌륭히 해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원예농업은 현재 극심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개화기 저온피해로 인해 결실이 저하 되었고, 지속적인 금리인상과 끝나지 않는 전쟁의 여파로 인한 농자재 값의 상승은 우리 농업인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원예산업신문에서는 우리 원예인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원예인의 권익을 대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농업은 식량의 안정적 공급과 식품의 안전성 보장 · 환경보전과 생태계 유지 · 농촌 경관보전과 전통문화 계승 · 지역사회 유지와 균형발전 등 공익적 기능의 산업이며 우리가 지켜야할 가치입니다.
원예산업신문은 우리 원예농업의 기능과 가치를 보전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리 원예인을 대변하는 신문이 되어주시기 바라며 원예산업신문의 더 큰 성장과 발전을 고대합니다. 

■채 규 선 <순천원예농협 조합장>
미래농업 나침반 역할

원예농가 정보제공의 메카! 원예산업신문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 맞춰 원예농가에 필요한 농업 신기술 과 신장비, 전국 농협 임직원 및 조합원들의 값진 경험을 전해 주시는 원예산업신문 창간 28주년에 경의의 마음을 표합니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냉해피해와 폭우 등을 겪으면서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기후변화에 대 해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고, 우리 농업도 거기에 맞춰 변화를 준비하고 실천해 가야 할 때입니다.
또한 각종 농자재가격 및 인건비의 상승으로 농가의 살림이 어려워지고 있는데에 대안을 모색하는데 앞장서 주었으면 합니다.
농민이 쌀을 비롯해 원예작물을 생산하면서 국토의 유지보전에도 힘쓰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특히 원예인들의 애로사항과 수많은 현안에 대해 대변하는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원예산업신문에서는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실천 방안을 적극적으로 제공해주시어 원예산업 농가가 미래 농업의 나침반이 될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원예산업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응원하겠습니다.

■김 순 배 <춘천원예농협 조합장>
원예농업의 든든한 동반자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날 코로나 팬데믹과 더불어 러우전쟁, 식량위기, 기후변화, 농작물 피해 등으로 농업인은 많은 위기를 겪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농촌고령화, 인력부족 문제와 같이 고질적인 문제 역시 심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농업은 모든 산업의 근간이며, 생명의 장이자 미래를 지키고 변혁하는 핵심 열쇠입니다. 그렇기에, 춘천원예농협은 사회ㆍ경제적 흐름에 맞춰 원예농업 발전 방안을 구색하고 공익적ㆍ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습니다. 농업인과 함께 성장을 꿈꾸며, 살기 좋은, 잘 사는 농업ㆍ농촌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원예농업 발전에 매진할 것을 약속합니다.
원예산업신문은 이렇게 급변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원예산업의 앞길을 비추기 위해 발로 뛰며 소통하고 농업인에 귀기울이는 인정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 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원예농협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원예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유익한 정보와 소식을 제공하여 농업의 가치를 더욱 증대시키는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28년 간 원예농업 발전을 위해 끈기와 사명감을 발휘해 주신 원예산업신문 임직원 분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원예산업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양 승 엽 <전주원예농협 조합장>
농업 현장·정부·국민 사이 가교 돼주길

원예산업신문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원예산업신문은 국내 유일의 원예산업 전문지로서 원예인들의 권익증진에 앞장서 왔습니다. 또한 원예산업의 대변자로서 원예산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을 하나로 묶어주는 매개체로 원예산업인의 눈과 귀가 되어 희망의 메시지들을 전하며 남들보다 한걸음 앞선 생각과 탄탄한 기획력, 현장을 발로 뛰는 노력을 통해 원예산업계를 대표하는 전문 언론으로 자리매김하였고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원예산업인의 자긍심이 돼 온 원예산업신문이 28번째 생일을 맞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독자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원예산업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저희 전주원예농협은 원예산업에 종사하는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을 집중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신뢰와 믿음을 주는 전주원예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농업 현장이 어렵고 힘든 실정입니다. 하지만 위기때마다 뭉쳐서 더 큰 힘을 내온 우리 농업인들이 있기에 지금의 어려움도 함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때에 원예산업신문이 앞으로도 우리 농업 현장과 정부기관, 국민들 사이의 가교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원예산업신문의 창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원예산업이 농업농촌의 등불로 자리매김하는데 원예산업신문이 늘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