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하메시지(중앙회 이사ㆍ품목농협협의회장)
창간축하메시지(중앙회 이사ㆍ품목농협협의회장)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3.06.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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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 용 <전국품목농협협의회장>
소통창구 구심점 역할

원예산업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이후 꾸준한 발전과 성장을 이룬 원예산업신문을 응원하며 농업, 농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열정과 사명감으로 헌신해 온 원예산업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역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원예산업신문은 심도있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원예산업의 발전을 위한 노력과 탁월한 기사들, 신뢰할 수 있는 정보로 독자들에게 기여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영향력 있는 전문지로 자리 매김하였습니다. 
이는 원예 관련사항에 대한 보도, 논평 및 여론을 전달하며 정부의 원예산업시책과 신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과수 등 특작분야의 경쟁력 향상과 관련 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을 충분히 다해 내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또한 수많은 현안에 대해 원예인을 대변하며 소통창구와 구심점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기에 앞으로도 원예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지지하는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믿습니다. 
이렇게 정부와 농협, 원예인과 농업 현실을 이야기하고 폭넓은 정보로 소통할 수 있는 원예산업신문의 가교적 역할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국내 원예농산업의 발전과 품목농협의 발전을 위한 더 큰 역할을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원예산업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인천원예농협 조합장>

■고 평 훈 <농협중앙회 이사>
농업인과 소비자 위한 전문언론

원예산업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원예농업인과 소비자를 위한 전문언론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 펜데믹은 종식되었으나, 국내 경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고물가에 따른 금리인상의 여파로 부채에 대한 부담이 늘어나고 소비가 위축되어 경기침체가 장기화 될 것으로 전망되여 2022년 보다 더 어려운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농촌고령화에 따른 농촌인력 감소 및 인건비 상승, 농자재 가격의 인상으로 농가는 이중삼중으로 부담이 높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두가 어렵고 힘든시기에 원예산업신문이 원예농업인에게 빠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원예농업인의 터전을 지켜나가고 극복하는데 희망의 불씨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원예산업신문의 관계자분들과 원예인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목포원예농협 조합장>

■최 성 환 <농협중앙회 이사>
농업인 권익대변하고 올바른 농정방향 제시

원예산업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농촌 현장을 발로 뛰면서 농촌 곳곳의 다양한 목소리를 지면에 담아 농업인의 권익을 대변하는 것은 물론, 올바른 농정방향을 제시하여 우리나라 농업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오신 현장 기자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 팬데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세계경제 침체와, 지구환경 변화로 인한 최근 대형 기상재해는 우리 농업의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꽃 없는 졸업식’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닐 뿐 아니라, 어렵사리 <화훼산업진흥법>이 발효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횡횡하고 있는 재사용 화환 불법 유통과 꽃 수출 물량 급감으로 꽃 농사를 포기하는 농가가 속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법적, 제도적 엄격한 기준을 촉구하여 재사용화환의 불법 유통을 근절하고 생활 속 건전한 꽃 소비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고령화, 농촌인력 감소 및 미래 농업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 농업은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로 활성화 하고 있는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사후관리 또한 중요합니다. 
농자재 값 폭등에 이어 농사용 전기료 인상은 농가에 이중삼중으로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농산물 유통 개선, 저온 물류시스템, 수출농업 확대는 우리 농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선결해야 하는 과제들입니다.
우리 농업 발전과 동반성장 하는 현실적인 개선이 조속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원예산업신문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 드립니다.
우리나라 농촌인구 감소 문제는 심각한 수준을 벗어난 지 이미 오래입니다.
심지어 인구 2만 명이 채 되지 않는 군 지역도 여러 곳입니다.
오랜 기간에 걸쳐 어렵사리 통과한 <고향사랑기부제>는 아직도 많은 국민의 관심밖에 있는 게 사실입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활성화 대책과 지자체의 중요한 정책으로 추진되어서 <고향사랑기부제>가 조기에 정착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지금 전 세계는 특히 BTS가 불어 일으킨 K팝, K드라마 등 K열풍영향으로 K푸드 역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심도 깊은 R&D로 차별화 하여 우리 음식과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좋은 기회로 살려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지난해 정치권의 큰 이슈가 되었던 쌀값 문제는 안정적 수급 조절 대책이 차질 없이 이루어져서 쌀 농가의 소득이 안정되고 식량 안보 역시 굳건히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 밖에도 사회적 관심의 외곽 지대에 있는 <농촌노인 돌봄이>제도와 취약한 의료시설, 복지 문제도 꼼꼼히 챙겨서 고향을 지키고 국민의 안전한 먹을거리 공급을 안정적으로 담당해 온 우리 농업인들이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담당해 주기를 당부 드립니다. 
원예산업신문 창간 2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우리 농업인들이 사랑하는 농업전문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부경원예농협 조합장>

■조 재 열 <농협중앙회 이사>
원예산업 문제 체계적 대책 마련 필요

농업인 및 원예인의 대표언론!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인삼농업인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5년 창간 이후 어려운 언론 환경 속에도 열정과 사명감으로 농업인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원예인의 목소리를 대변해 주신 박두환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농촌 고령화·공동화 현상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기후변화와 각종 자연재해 등으로 우리 원예농업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우리가 접하고 있는 한국 원예산업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발전 방안을 체계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으며 다양한 단체, 기관 등으로 의견을 받아들여 대책을 구축해야 할 때입니다.
원예산업신문이 28년간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이러한 발전된 선진 원예기술을 발 빠르게 소개하고 농업인의 입장을 대변하는 올바른 대안을 제시해왔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이라는 언론사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농업인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는 대표신문으로 거듭 성장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포파주인삼농협 조합장>  

■박 제 봉 <경인강원품목농협협의회장>
국내외 경쟁력 향상·산업발전 위해 앞장

급속도로 변화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 원예 농업인의 눈과 귀가 되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필요한 내용을 전문가와 함께 차별화된 기사로 원예농업의 발전에 힘써주신 박 두환 대표님 이하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원예산업신문은 28년간 원예 관련 사항에 대한 보도, 논평 및 여론을 전달하며 정부의 원예 산업 시책과 신기술정보를 제공하고 원예 산업의 국내외 경쟁력 향상과 산업 발전을 위하여 앞장서 왔습니다.
최근에는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여파가 끝나가면서 희망과 기대를 가지게 되었지만 기후 변화와 식량위기, 농어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현재까지도 우리 농업인들은 많은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원예 농업인들의 가교역할을 하는 원예신문이 농업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언론사로서 시의성 있는 정보제공과 대안을 제안하는 역할과 책임이 막중해졌다고 봅니다.
안양원예농협도 농업환경 변화에 맞춰 농업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유통변화를 추진하고자 경기도 시흥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하며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과 실익증진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원예산업신문이 원예농업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농업현장과 정책의 간극을 좁히며 정확한 분석을 통한 조화로운 대안도 제시하는 맞춤형 전문 언론사의 역할을 다 해주길 희망합니다.
다시 한 번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원예 농업인들의 눈과 귀가 되어 작은 목소리 하나에도 귀 기울이며 원예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대표 전문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안양원예농협 조합장>

■박 성 규 <대전세종충남북품목농협협의회장>
원예산업 선도하는 전문지 발전 기원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축하합니다.
디지털 시대에 종이신문으로서 꿋꿋이 원예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 원예지에서 종사하는 관계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직 종식되지 않고 과수산업을 멍들게 하는 과수 화상병의 연구와 치료제 개발에 당국의 깊은 관심을 요청드립니다.
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매몰 시 과수의 장기 수확을 감안한 인정소득을 3년에서 5년으로 계산할 것과 덕, 관정, 방풍망 등 시설물 일체를 보상토록 할 것 또한 감히 주장합니다.
국회 과수산업 발전법 토론회에서 주장한 바대로 원예농산물로 최저 생산비 이상을 보장하는 경매제도 및 보장책을 마련하여 안심하고 생산 및 판매하는 원예농업이 될 수 있도록 언론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금년 냉해로 피해를 입은 배, 사과 농업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제도의 개선과 농가 생존 차원에서 깊은 숙고와 개선을 당부 드립니다. 
창간 28주년을 맞은 원예산업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천안배원예농협 조합장>

■김 봉 학 <전북품목농협협의회장>
농업·농촌과 함께하며 발전 이끌어주길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항상 농업발전과 항상 독자들에게 가치있는 정보전달과 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995년 창간 이래 다양한 분야의 최신 농업 동향과 새로운 농업기술 및 최신 유통 트렌드의 변화 등 최신 농업정보를 제공하며 농업인의 영농소득 향상과 자기개발을 위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노력하고 또한 사회적으로 농업에 대한 의식과 관심을 높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하며 우리 농업과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농업농촌과 함께하며 우리 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날 우리 농업환경은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와 수입농산물 확대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 속에서 우리 농업이 선진농업으로 발전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품목별 공선출하회 육성 등 조직화를 통해 전문화와 규모화를 이루고 신품종 개발과 지속적인 영농기술 발전을 통해 우리농업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향상시키고 지속가능한 농업과 함께 환경보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원예산업신문은 농업인의 권익과 의견을 대변하고 다양한 영농정보 전달을 통해 전문 원예산업전문지로 역할을 다하며 농업인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전문 언론지로 거듭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익산원예농협 조합장>

■김 성 관 <부울경품목농협협의회장>
농업 생산·유통구조 변화 시급

우리나라 원예산업의 정보제공·창출로 농업인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8년간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농업·농촌이 나아갈 방향 제시에 기여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농촌은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기후변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있습니다. 저희 부울경 품목농협은 품목별 전문화 선도, 농가소득 증대,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소비패턴에 따라 농업 여건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생산·유통 구조 변화가 시급합니다.
농업의 디지털화, 고소득 작물 대체, 청년농업인 육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농산물 유통 등 우리 농협이 사명감을 가지고 추진해 나가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농업환경 변화는 농업인, 농협 및 관·산·학의 협력이 있어야 앞으로 기민한 대응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원예산업신문이 농업인을 대변하고, 현실적인 대안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원예산업신문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원예산업 전문지로 더 많은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영남화훼원예농협 조합장>

■정 일 기 <광주전남제주품목농협협의회장>
경제사업 활성화 농업인에게 보탬 된다

농업현장을 열심히 취재하며, 전국의 원예농업인의 생동감 있는 현장의 소리를 전달하고, 항상 원예인의 의견을 대변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나라 농촌은 농업인구 감소와 노령화가 가속되어 인력난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가용인력을 구할 수 없어 경작면적을 줄이거나, 많은 인력이 투입되는 작물의 재배를 포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식량안보와 안전한 먹거리 생산기반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현재 농촌형 농협은 수도작 등 몇 개의 품목은 위탁영농을 실시하여 조합원의 일손을 도와 우리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농협은 조합원의 영농활동을 지원하여 우리농업과 농촌을 지켜야합니다. 영농에 필요한 필수 농자재인 육묘를 공급하고, 생산된 농산물 판매하여 조합원의 소득을 증대하는 경제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해야 할 때입니다.
광주원예농협은 농협필름공장과 육묘장 및 농산물공판장 등 경제사업장을 운영하고, 조합원이 꼭 필요한 경제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사업장은 대부분 적자를 내고 있어 시설이 개선이 제때에 이루어지지 않아 조합원이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이 있는게 현실입니다. 이제는 농협은 농산물 생산에서 판매까지 어떤 역할을 해서 조합원에게 보탬이 되고 우리농업을 지킬 수 있을지 해결방안을 고민해야 합니다. 우리농협은 조합원 실익지원을 위해 열심히 매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원예산업신문 창립 28주년을 축하드리고,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광주원예농협 조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