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 ‘동하무’·‘무·배추 전용비료’ 소개
아시아종묘, ‘동하무’·‘무·배추 전용비료’ 소개
  • 윤소희
  • 승인 2023.06.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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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용하면 효과 배로 늘어 소득증대 도움될 것”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주)(대표 류경오)는 농가 소득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품종을 비롯해, 농사에 필수적인 올해 신제품을 소개했다.
아시아종묘는 기상 이변 등의 어려운 상황으로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앞으로 종자 시장의 트렌드는 ‘재배 환경에 강한 품종’으로 예측됨에 따라 품종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여름무 최강자! ‘동하무’

동하무는 아시아종묘의 대표 여름무 품종으로, 가장 큰 특징은 뿌리 비대가 빠르고, 매끈한 외형과 적당한 근장을 지녔다는 점이다. 
농가들은 동하무가 H형 근형에 굵기와 길이도 알맞아 규격화된 박스 출하용으로 적합하다고 평가한다. 
이에 더해 근미 맺힘이 좋아 상품성이 우수하며, 단위 면적당 수량성이 좋고, 수분함량이 적당하여 저장성도 우수하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재배환경에 민감하지 않아 폭염이나 집중호우, 태풍 등 최근 들어 부쩍 잦아진 여름철 기상이변에도 우수한 작황을 나타내 농가소득 안정에 보탬이 되고 있다. 

▲동하무와 환상의 콜라보!  ‘무·배추 전용비료’

‘무·배추 전용비료’는 아시아종묘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프리미엄 비료 신제품이다. 1ea 기준 15kg 용량이며 고토 1, 붕소 0,7, 고급유기물 30 등 토양에 적합한 황금비율로 제조돼 토양개량과 작물생육을 증진시켜주는 역할을 해줄 뿐 아니라 생리장해 예방 및 효과가 우수한 제품이다. 
특히, 신제품 비료는 무·배추 외에도 고추, 단호박, 마늘과 양파 등 작물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전용 모델이 존재해 선택의 폭이 매우 넓은 편이다. 
아시아종묘 관계자는 “다양한 기후에도 적응력이 뛰어난 ‘동하무’에 땅의 힘을 살려주는 ‘무·배추 전용비료’를 함께 사용하면 그 효과가 배로 늘어날 것이므로 자신 있게 추천 드린다”고 밝혔다.
/윤소희 sh20169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