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학기술 혁신으로 국민의 삶 향상 기여 인정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 발명유공자’로 농촌진흥청 연구원 3명이 선정돼 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범국민적 발명 분위기를 확산하고, 발명가의 사기를 높여 우수 발명 창출 또는 활용을 촉진함으로써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발명의 날을 기념해 발명유공자를 선정하고 있다.
시상식은 5월 12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한국발명진흥회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올해 발명의 날 포상에서 농촌진흥청은 국무총리 표창 1점, 장관 표창 1점, 청장 표창 1점 등 총 3점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농촌진흥청은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 및 현장 실용화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은 물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발명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촌진흥청 수상자는 △김국환 연구사(국무총리 표창) △김소영 연구사(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김현영 연구사(특허청장 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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