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5월 ‘오늘과 내일의 농업’ 이벤트 개최
대동, 5월 ‘오늘과 내일의 농업’ 이벤트 개최
  • 조형익
  • 승인 2023.05.0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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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업박물관서 ‘오늘은 내가 농부’ 등 이벤트 진행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애그테크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가정의 달이자 농번기에 들어가는 5월 맞아 자녀와 부모가 농업의 현재를 체험하고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오늘과 내일의 농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5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국립농업박물관(관장 황수철)과 대동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 먼저 국립농업박물관에서 협업해 개최하는 행사는 ▲오늘은 내가 농부 ▲미래농업 알록달록 색칠하기 2가지 이벤트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했다. ▲오늘은 내가 농부는 어린이가 농부ㆍ트랙터 정비공ㆍ운반차 라이더 복장 중 하나를 선택해 입고 국내외 농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대동의 트랙터 및 운반차 등의 농기계에 탑승해서 기념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행사다. 

박지성 현장경영실장은 “76년간 농업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섰던 기업으로써 지속 가능한 농업의 중요성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