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인 新農直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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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3.05.0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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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소비 부진 현상 지속
꽃문화 조성 앞장서 나가야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영향으로 인해 각종 행사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다 최근에 대면행사로 이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글로벌 경기침체와 화훼소비 부진이 그 어느때보다 힘든 상황이다.

침체되고 있는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최근 시행된 화훼산업진흥법과 관련된 화훼산업육성 대책 시행과 화훼관련 유관 기관·단체에서의 생활속 꽃생활화 운동을 바탕으로 3단화환 대신 신화환(개량화환) 보급 확대로 꽃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리 연합회에서는 꽃장식 관련단체와의 MOU체결을 바탕으로해 금년도에는 지속적으로 전국시도 단위에서도 지역단위 단체와의 자조금 소비촉진 협력사업을 기반으로 화훼농가와 소비주체가 협력해 건전한 꽃소비문화를 형성하고, 꽃이 모든 국민에게 사랑 받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기성<한국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