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주형로)가 ‘나와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나섰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마트, 농협과 연계해 다양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농산물 할인 행사를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0일부터 4월 26일까지 총 7일간 이마트 전 지점에서 진행한 친환경농산물 할인 행사 품목은 친환경 방울토마토, 유기농제주 참다래, 듬뿍채운 친환경 양배추, 듬뿍 담은 유기농 표고버섯까지 총 4개 품목으로, 전국 이마트 어디에서나 해당 품목 구매 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했다.
더불어 이마트에서는 친환경농산물 구입 시 탄소중립 포인트와 연계해 모바일 영수증 발행 시 200원 적립, 친환경상품 구매 시 2,000원 적립, 리필스테이션 이용 시 4,000원 적립 등의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또한,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와 농협유통 대전점이 협력해 지난 4월 13일부터 4월 26일까지 총 14일간 진행한 친환경농산물 할인 행사 품목은 친환경 쌀·잡곡 26개 품목이었으며,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주형로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소비자들의 건강과 지구를 지키려는 친환경농부들의 피땀 어린 친환경농산물의 가치를 더 많은 소비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며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친환경농산물에 대해 소비자들의 더 많은 관심과 소비가 지속되길 바라며, 앞으로 마트에서 만나는 친환경농산물 할인행사 뿐만 아니라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더욱 확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촉진 위해 이마트·농협 등과 연계 추진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