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 텍 ‘쏘일브릭스’ 화훼 농가 호평 이어져
에이피 텍 ‘쏘일브릭스’ 화훼 농가 호평 이어져
  • 권성환
  • 승인 2023.04.0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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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류집적 피해예방 및 뿌리강화 등 효과 뛰어나
에이피 텍에서 개발한 ‘쏘일브릭스’
에이피 텍에서 개발한 ‘쏘일브릭스’

에이피 텍(대표 황인순)에서 개발한 ‘쏘일브릭스’가 염류집적 해소 및 뿌리 강화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화훼 농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에이피 텍은 재배농가들이 연작에 따른 염류장해로 피해를 보는 것에 착안해 염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유기산을 고농도로 농축하는 기술을 개발해 토양개량, 뿌리기능강화, 잎 기능강화에 활용하고 있다.

유기산은 발근을 촉진하며, 뿌리의 기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습해피해(뿌리썩음, 시들음 등)를 경감시키는데 뛰어나다.

특히 최근 나온 ‘쏘일브릭스 화훼·선인장·조경수 전용’ 모델은 유기산 물질과 각종 미네랄을 보조제로 사용해 뿌리기능 강화, 가스 및 침수피해 극복에 도움을 주고, 상토 및 토양에 양분 분해 및 흡수율을 증가시키며, 과습피해를 경감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여 농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사용 효과도 즉각적이고 부작용도 없다는 설명이다.

사용 방법은 엽면시비·화분관주 시 2,000~3,000배 희석, 토경관주 시 200평에 500ml이며, 5~7일 간격 살포로 뿌리가 받을 수 있는 기간을 충분히 준다. 

음성군에서 초화류를 재배하고 있는 김승년 농가는 “염류장해로 답답해 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제품에 대해 알게 됐다. 실제로 매뉴얼대로 뿌려주면 효과가 일주일내로 나타나서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제품이다”며 “5~7일 간격으로 2~3번 뿌려주면 뿌리가 튼튼해져 병해충 대비에 탁월하다”고 했다.

음성군에서 선인장류를 재배하고 있는 한경표 농가는 “염류집적 현상으로 많이 고생했는데, 지인을 통해 에이피 텍의 쏘일브릭스 제품을 알게됐다”며 “사용하고 나서 염류집적 현상이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영양분 흡수를 빠르게 시켜줘 보름정도 생육 속도가 빨라 졌고, 품질 개선, 각종 병충해 등이 억제되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