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원협, 종합업적평가 1위 최우수상 수상
아산원협, 종합업적평가 1위 최우수상 수상
  • 윤소희
  • 승인 2023.03.28 1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년에 이어 2연패 달성 … 조합원 지원 확대
아산원예농협은 2022년도 ‘전국품목농협 종합업적평가 1위 최우수상’을 수상해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산원예농협은 2022년도 ‘전국품목농협 종합업적평가 1위 최우수상’을 수상해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산원예농협(조합장 구본권)은 2022년도 ‘전국품목농협 종합업적평가 1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산원협은 지난 15일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열린 2022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품목농협 종합업적평가 1위 최우수상’을 수상해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는 매년 농·축협의 경영성과,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규모에 따라 일정 그룹으로 나눠 우수한 농·축협을 선정, 시상하는 제도다.

아산원협은 농협 사업은 물론, 생명나눔 헌혈캠페인, 성금 모금캠페인, 연탄 나누기, 농촌지원봉사, 국군 장병 위문품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글로벌 GAP인증, 저탄소인증 등 환경 친화적인 인증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ESG 경영을 실천해 인정받고 있다.

구본권 아산원협 조합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조합원님들께서 믿고 의지해주신 덕에 이렇게 큰 영광을 얻을 수 있던 것 같아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지난 1년간 2연패를 위해 고생한 직원들에게도 고생 많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올해도 조합원님들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확대된 교육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복지증진과 영농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아산원예농협 임직원들이 열심히 발 빠르게 뛰어 다니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수시장이 침체되어 농산물 가격이 하락된 상황에 조합원님들의 근심이 크시겠지만 조합원님들께서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산원예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산원협은 이번 종합업적평가 1위 최우수상 2연패와 더불어 ‘전국품목농협 상호금융대상 우수상 수상’, ‘전국품목농협 지도사업 종합평가 4년 연속 1위’, ‘하나로마트 매출액 800억원 달성탑 수상’, ‘전국품목농협 전문화부문 업적평가 1위 수상’, ‘농산물 수출 600만불 달성탑 수상’ 등 다양한 방면으로 성과를 올리고 있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