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네타핌 선진기술 교류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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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3.03.1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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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맞춤형 스마트팜 솔루션 제공, ‘시그닛’
㈜경농의 스마트팜 사업부문이 이스라엘의 네타핌사에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임직원 및 전국의 우수거래처의 역량 강화를 실시했다.
㈜경농의 스마트팜 사업부문이 이스라엘의 네타핌사에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임직원 및 전국의 우수거래처의 역량 강화를 실시했다.

㈜경농의 스마트팜 사업부문이 이스라엘의 네타핌사에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임직원 및 전국의 우수거래처의 역량 강화를 실시했다.

이스라엘은 세계에서 농업용 관수 시스템이 가장 발달한 국가로 세계 1등 기업 네타핌사가 있는 국가다. 이번 연수는 스마트팜 자재의 심화 교육 및 선진 농장 견학 등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네타핌사의 주요 제품인 점적테이프, 스프링클러, 여과기, 밸브 등 주요 자재 및 이스라엘에서 선행되고 있는 디지털 파밍, 온실 프로젝트 등 선진 기술동향을 파악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또한 이번 해외연수에는 ㈜경농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국내 16개 총판 담당자들도 함께 동행하여 해외 선진문화를 체험하고 습득했다. 이번 연수로 세계 관수기술을 선도하는 유수기업의 관수기술과 마케팅 교육을 통해 국내 시장 적용 가능성과 사업 활성화를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연수를 유치한 ㈜경농 스마트팜 사업부문 황규승 상무는 “국내 농업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고, 노동력 이슈와 스마트팜 기술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데, 선진 기술을 접목해 국내 시장에 적용할 수 있다면 보다 안정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이라며, “국내 스마트팜을 선도하는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을 바탕으로 농가소득 향상과 우리 농업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경농의 스마트팜사업부문은 지난 15여년간의 기술과 노하우를 담은 한국형 스마트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시그닛(SIGNIT)’이라는 브랜드로 한국형 스마트팜을 선도하고 있다. 2019년 농정원 주관 노지 스마트팜을 시작으로,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 구축사업(안동 사과, 괴산 콩)의 주관사업자료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