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들녘경영체 ‘쌀 적정생산을 위한 결의대회’ 개최
한국들녘경영체 ‘쌀 적정생산을 위한 결의대회’ 개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3.02.2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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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농, 농업인 위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 지원
(사)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가 지난 8일 농촌진흥청에서 ‘쌀 적정생산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가 지난 8일 농촌진흥청에서 ‘쌀 적정생산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가 지난 8일 농촌진흥청에서 ‘쌀 적정생산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들녘경영체 전국회원과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쌀가격 정책위원, 전남농업기술원 박홍재 원장 등 약 350명이 참석하여 쌀 가격 유지 및 향상을 위한 열띤 토론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쌀 가격 안정화를 위해 벼 재배면적을 감축하는 방안으로 가루미, 논콩, 우리밀 재배 및 전략작물 직불제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코로나19 이후 개최한 이번 전국 결의대회는 ㈜경농을 비롯해 비료, 농기계 등 주요 농자재 업체가 참여해 새로운 품종에 대한 맞춤 방제력과 관련 농자재를 소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경농에서는 파종동시 처리가 가능한 2023년 신제품 ‘뉴모판’, ‘영순위’ 육묘상자처리제를 소개하며 전북지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투척형 제초제 ‘황금충점보’, 수도뿐만 아니라 논콩에도 효과적으로 사용가능한 ‘항공스타’+‘살리미’ 항공방제 조합을 함께 홍보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경농 이용규 보급팀장은 “국내 쌀 안정화를 위해 업계에서도 농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을 지속 개발ㆍ공급하며, 고품질 농산물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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