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금 1,270억7,593만원 달성

안성원예농협(조합장 홍상의)이 최근 결산총회<사진>를 개최한 결과, 신용사업 및 구매사업 등의 실적이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산결과, 신용사업은 지난해 예수금 평잔은 1,270억7,593만 원으로 전년 1,235억6,785만 원 대비 2.84% 상승했다. 대출금 평잔은 967억1,386만 원으로 전년 888억7,287만 원 대비 8.82% 증가했다.
지난해 글로벌 경제 성장둔화 등 세계를 넘어 국내 경제까지 경기 침체에 빠진 상황 속에서도 구매사업은 61억3,359만 원을 달성해 전년 60억3,211만원 대비 1.68% 상승했다. 판매사업은 306억3,099만 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손익은 계획 4억4,061만 원 대비 114.42% 상승한 5억410만 원을 달성했다.
홍상의 조합장은 “조합원의 농업생산성 향상 및 정도 경영을 통해 농업인이 행복한 농협, 고객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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