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원예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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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소희
  • 승인 2023.02.2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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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업 2,030억 달성 … 전년대비 55억 ↑

대전원예농협(조합장 김의영)이 지난 10일 결산총회<사진>를 개최한 결과, 경제사업, 신용사업 등의 실적이 전년대비 성장해 건전결산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원협은 경제사업에서 전년대비 55억원 증가한 2,030억원의 사업실적을 이뤘다. 부문별로는 판매사업이 전년대비 98억원 증가한 1,769억원, 구매사업은 6억 증가한 34억원, 수수료사업 등은 5억원 증가한 84억원의 실적을 거양했다.

또 신용사업은 예수금이 610억원 증가한 7,630억원, 대출금은 370억원 증가한 6,050억원을 달성했다. 카드이용액은 90억원 증가한 1,183억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당기순이익은 지난해보다 40% 증가한 40억원을 달성했으며, 각종 충당금 비율도 100% 이상 적립해 경영기반 강화를 추진했다.

대전원협은 지난해 불안정한 시장상황 속에서도 여신건전성에 최선을 다해 클린뱅크 그랑프리등급을 9년 연속 달성해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고, 공판장을 중심으로 농협 경제사업 2,000억원 달성탑을 비롯한,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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