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40개 직무 ‘신입·경력사원’ 첫 채용
대동, 40개 직무 ‘신입·경력사원’ 첫 채용
  • 조형익
  • 승인 2023.02.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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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까지 대동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접수, 23일~24일 결과 발표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이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팜 등의 3대 미래사업의 핵심 경쟁력 강화하고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6개 직군, 40개 직무에서 신입옺曆 사원을 00명 채용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대동 홈페이지(daedong.co.kr)에서 오는 19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23~24일에 발표하며 내부 사정으로 일정이 연기될 수도 있다. 서류심사·실무면접·임원면접 절차로 채용이 진행된다. 각 분야별 보다 자세한 자격요건과 직무 등은 대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직무에 따라 서울, 대구, 창녕(경남), 공주(충남), 제주 에서 근무한다.

이번 채용 관련해 대동은 ▲경영지원 ▲영업 ▲서비스 ▲제조 ▲상품R&D ▲IT&플랫폼 등의 총 6개 직군에서 채용을 추진한다. 

이풍우 기획조정실장은 “대동은 고용 창출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 스마트 농기계·팜·모빌리티부터 농업·비농업 로봇 등의 신사업의 추진 속도 높이고 이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내재화하고자 지난해 약 100여명을 채용 하는 등 사람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계속해서 우수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니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당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은 2019년 고용노동부의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2021년 대구시의 ‘2021 대구시 고용친화기업’은 선정될 정도로 임직원의 일과 생활을 위한 다양한 근로 및 복지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대졸 신입사원 초봉은 4,900만원이며 하계 휴가비와 설과 추석에 명절 상여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임직원의 가족 건강과 자녀 양육을 위해 근속 5년 또는 40세 이상 직원에 대해 가족동반 종합검진을 매년 제공하며, 자녀수 상관 없이 학자금을 지원하고 직장어린이집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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