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업실적 950억원 달성

한국화훼농협(조합장 강성해) 경제사업이 경매·직판·납품 484억 원, 구매사업 111억 원, 플라워마트 105억 원, 산지유통센터 250억으로 총 경제사업실적 950억을 달성했다.
한국화훼농협은 지난 10일 결산총회를 개최한 결과, 2022년도 매출총이익은 신용사업 83억원, 경제사업 80억 원으로 총 163억 원으로 나타났다. 판매비와 관리비 법인세 등의 지출은 137억원으로 당기손익 19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2022년 기준 총자산은 4,459억 원으로 작년 4,236억 원 대비 222억원 증가했다. 연체율은 0.45%로 3년 연속 클린뱅크로 선정됐다. 조합원 배당금사업은 출자배당금 4억837만원, 이용고배당금 2억114만 원, 사업준비배당금 4억543만 원으로 11억494만 원이 배당될 예정이다.
강성해 조합장은 “대내외적이게 어려운 시기에 임직원 및 조합원 여러분들의 단합으로 건전결산을 실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증진 및 복지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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