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원예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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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성환
  • 승인 2023.02.1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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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손익 17억 달성

춘천원예농협(조합장 김찬호)은 지난 3일 본점 회의실에서 결산총회<사진>를 개최한 결과 경제 매출 총이익이 30억 1,600만 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 매출 총이익은 72억 5,400만 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손익은 17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지난해 3월 첨단 종합청사와 하나로마트를 준공함으로써 조합원과 지역 고객들에게 원스톱 삼위일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체계를 구축했다. 

하나로마트는 일일평균 이용고객수 700명을 기록했으며 연말까지 약 180,000명이 이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매출액은 73억 원을 달성했다.

김찬호 조합장은 “코로나19, 러·우 전쟁 등으로 경제위기가 발생하는 등 전반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조합원과 임직원의 단결된 마음이 있었기에 건전결산을 이룰 수 있었다”며 “이번 조합장 선거에 젊고 유능한 후임 조합장에게 운전을 맡기며 춘천원예농협을 잘 이끌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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