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금 1,721억원 달성

평택원예농협(조합장 신현성)이 최근 결산총회<사진>를 개최한 결과 판매사업, 신용사업 등의 실적이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산결과, 판매사업은 지역 생산 농산물을 최우선으로 취급하고 조합원 농가의 소득향상을 도모해 전기실적 대비 4.5% 상승한 184억 원을 달성했다. 구매사업은 전기실적 267억 원 대비 4.63% 상승한 273억 원으로 성장했다.
신용사업영업수익은 글로벌 경제 성장둔화 등 세계를 넘어 국내 경제까지 경기 침체에 빠진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계획 70억 대비 119% 상승한 84억 원을 달성했다. 예수금 평잔은 1,721억 원으로 전년 1,642억 원 대비 4.83% 상승했다. 대출금 평잔은 1,519억 원으로 전년 1,394억 원 대비 9% 상승했다.
당기순손익은 지난해 계획 3억 6천만 원 대비 154% 상승한 5억 9천만 원을 달성했다.
신현성 조합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임직원 및 조합원 열분들의 단합으로 건전결산을 실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증진 및 복지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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