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원예농협
안양원예농협
  • 권성환
  • 승인 2023.02.14 1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제사업 18.26% 상승한 224억6,600만원

안양원예농협(조합장 박제봉)이 지난 7일 결산총회<사진>를 개최한 결과, 경제·신용 사업 등의 사업이 전년대비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산결과, 경제사업은 지난해 계획 209억 6,100만 원 대비 107.18% 상승한 224억 6,600만 원을 달성했다. 전년 189억 9,700만 원 대비 18.26% 상승했다.

세부적으로 구매사업은 전년대비 10.16% 상승한 18억 9,000만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주유소사업은 9.14% 상승한 147억 2,100만 원, 판매사업은 전년대비 4.03% 상승한 708억 3,700만 원을 달성했다.

신용사업은 지난해 계획 312억 6,100만 원 대비 128.35% 상승한 401억 2,400만 원을 달성했다. 전년 293억 4,800만 원 대비 36.72% 성장했다. 상호금융예수금 평잔은 전년대비 10.69% 상승한 8,538억 5,200만원을 달성했다. 상호금융 대출금 평잔은 전년 대비 6.13% 상승한 7,417억 500만 원의 실적을 거양했고, 당기순이익은 역대 최대인 전년 대비 10.40% 상승한 42억 4,600만 원을 달성했다.

안양원예농협 박제봉 조합장은 “지난해 집중호우와 태풍피해까지 발생하는 등 어렵고 힘든 위기의 순간에도 농업을 지키기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조합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여 당초 사업계획 목표보다 상회하는 결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건전결산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