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사업 445억원으로 25억 증가

대구경북원예농협(조합장 윤재근)이 지난달 31일 결산총회<사진>를 개최한 결과, 경제사업은 가장큰비중을차지하는판매사업부문은2021년말 420억 원에서 2022년말 445억 원으로 25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사업은 2021년 말 4억8,700만원에서 2022년 말 5억8,200만원으로 9,500만원 증가했다.
신용사업은 상호금융예수금 잔액이 2021년말 1,054억 원에서 2022년말 1,023억 원으로 31억원 감소했지만 상호금융대출금잔액이 2021년말 776억 원에서 2022년말 785억 원으로 9억 원이증가하는 등 총 4억1,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교육지원사업은 조합원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비료지원사업을 실시했으며, 50세이하 청장년 조합원의육성을 위한 비료 지원사업도 실시했다. 또한 각종박스, PE, 퇴비보조등 구매 보조사업을 실시했다.
윤재근 조합장은 “지난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원자재 가격의 상승, 지속된 기준금리인상 등 신용사업의 손익에 많은 영향을 준 한해였다”며 “점차적으로 코로나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있는 만큼 공판사업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으며 조합원의 실익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과 함께 전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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