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원예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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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형익
  • 승인 2023.02.0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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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손익 사업계획 대비 144% 거양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철준)이 지난 3일 결산총회<사진>를 개최한 결과, 당기순손익을 사업계획 대비 144% 달성한 32억 원을 거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사업에선, 글로벌 경제 성장둔화 등 세계를 넘어 국내 경제까지 경기 침체에 빠지는 속에서도 예수금 평잔 5,110억 원을 달성하는 등 전년대비 1.56% 성장했다. 대출금 평잔은 4,636억 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4.71% 성장했다. 

또한 수익다각화 등 비이자 사업부문에 주력하면서 수익성 극대화에 매진한 결과 카드이용액 1,2571억 원을 달성하는 등 불안정정안 경기 속에서도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제 사업에선, 조합원에게 실시간 정보제공 등 유통정보를 신속히 제공하면서 안정적인 유통판매망 확대 및 가격 안정화로 1,528억 원의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철준 조합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등 급격히 변화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도 조합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산건전성 제고 등 경영안정성에 주력을 해 왔다”며 “조합원의 권익향상 및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대를 등을 선진복지 농협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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