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용 조합장 “성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노력한 결과”
창원원예농협(조합장 배성용)이 상호금융대출금 3000억 원 달성과 상호금융자산 7,000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원협은 소비둔화 등 경기침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철저한 리스크 관리 강화와 건전여신 추진 등 내실 있는 경영으로 2022년 12월 상호금융 대출금 3000억 원을 달성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아울러 최근 경남농협본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호금융자산 7,000억원도 함께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배성용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변함없는 성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여신 추진에 매진하여 이뤄낸 쾌거”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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