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메시지(단체장)
신년메시지(단체장)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3.01.1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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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현 출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장>
식량안보 성장산업화 선도하는 스마트팜산업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 선도의 구심점

2023년 계묘(癸卯)년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축복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국내외적으로 혼란과 격동의 한 해를 보내고 국민경제의 지속적 발전과 글로벌 리더로 재도약하기 위한 기대를 갖게 하는 한 해를 맞이 하였습니다. 항상 농업·농촌에 대한 많은 애정을 가지고 스마트팜산업 발전을 위하여 애써 주신 원예산업신문사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후변화와 식량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작지 부족, 농업인력의 감소와 노령화, 농업경영수지 악화, 식량자급률 하락 등 국내농업의 위기적 상황은 심화되고 있습니다. 식량안보는 OECD 36개 국가중 32위로 계속 최하위권에 머무르고 있고,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식량과 에너지 전쟁으로 이어져 글로벌 식량위기와 경제불안까지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팜산업은 글로벌 식량위기 대응과 미래 성장산업화를 견인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농식품분야의 ICT 융복합을 통하여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식량안보체제를 탄탄하게 다져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원예산업은 고품질의 농산물생산과 수출기반 구축,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하는 하이테크농업이 요구되는 핵심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는 모든 회원사가 힘을 합쳐 정부와 전문농업경영체, 학계 등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하여 식량안보와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선도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다시 한번 원예산업신문사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 영 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
푸드테크 메카 육성 통한 식품일자리 창출
식품산업 디지털전환·기업성장 생태계 구축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호랑이처럼 용맹하게 달려왔습니다.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는 식품기업이 원하는 규제혁신과 애로사항 해소를 통해 분양률 72.6%를 달성하였습니다. 식품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연 600여 명에게 현장 실습형 교육을 제공하였고, 기업 간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에선 두 기업의 장점을 살린 콜라보 제품이 출시되는 등 산학연 교류 협력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자체 연구소, 농업 생산자 단체 등과 함께 마늘, 복분자, 당조고추 등 국산 농산물을 기능성표시 원료로 인정받아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였습니다.
또한 유럽의 7개 클러스터와 친환경 식품기술 협력과 정보교류를 위한 FOODTURE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남미 파라과이엔 식품기술을 제공하여 한국의 우수한 식품 기술력을 알렸습니다. 
이러한 성과와 실적은 농식품부 공공기관 평가로부터 가장 우수한 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도입, 윤리경영 위원회 등 청렴한 조직문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감사분야에 유일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23년 식품진흥원은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푸드테크 산업을 선도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 기업 성장 생태계를 마련하겠습니다. 또 식품산업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더 역동적이며 청렴한 조직문화가 필요합니다. 공공기관 운영성과가 국민들과 고객들에게 체감될 수 있도록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더 많이 소통하겠습니다.

■노 학 진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부산물비료 공급저변 확대 통해
저탄소농업 열어가자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물인 토끼의 해입니다. 토끼는 자애롭고 온순하며 영리하고 지혜로우며, 번식력이 강해 번성을 상징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농업인을 비롯한 공직자님, 이장님, 농협 관계자님, 조합원님 모든 분께 한해동안 성원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올 한해에도 토끼처럼 지혜를 발휘하여 하시는 모든 일이 번성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에도 위드코로나 전환후 세계적인 공급망 병목현상 등으로 국제원자재 가격이 대폭 상승하여 원료조달 및 비용측면에서 애로가 컸습니다. 특히, 1999년부터 지원해온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이 지방으로 이양된 첫해로서 준비부족에 따른 공급차질이 우려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업계의 노력과 각계의 도움으로 당면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유기질비료지원사업 물량이 전년도 수준으로 공급되었고 이관에 따른 우려도 상당부분 완화되었습니다. 아울러, 비료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대기오염방지시스템 연구용역 참여를 통해 연구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탄소저장효과 연구를 통해 부산물비료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도 마련하였습니다. 하지만, 내년도 유기질비료 공급가격이 원가인상요인 만큼 반영되지 못한 점과 4년후 유기질비료지원사업 국비보전금 지원이 중단되는 점은 여전히 풀어야할 난제로 남아 있습니다.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꿋꿋하게 현장을 지키며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업계와 관련분야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우리조합은 비료산업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계묘년 새해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꿈을 이루는 희망찬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  현 <국립산림과학원장>
산림산업 첨단기술 장착 고급 산업화 선도
산림르네상스 구현 선봉장 역할

보람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2022년을 보내고 2023년 계묘년(癸卯年)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합니다. 계묘년은 검은 토끼의 해로, 검정색은 지혜를 의미하고 토끼는 평화와 풍요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검은 토끼의 지혜와 평강이 여러분 가정과 일터에 충만하여 행복이 가득한 복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홍릉터에서 산림과학 연구를 시작한 지 100년이 되는 해를 맞아 ‘숲과 함께 한 100년, 국민과 함께 할 100년’의 슬로건을 공표하고 “숲과 과학기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라는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첨단 산림과학연구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 숲의 환경·경제·사회적 가치가 균형 있게 발휘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려 합니다.
우리 민족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성숙해 온 산림은 이제 급속히 발전하는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미래자원이자 바이오경제를 주도할 자산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숲이 미래 성장동력이 되도록 산림산업의 전반적인 가치사슬을 고려한 청사진을 마련하였습니다. 먼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산림산업이 첨단 기술을 장착한 고급 산업으로 변모하도록 선도하겠습니다. ICT 분야 투자를 확대하여 자원조사 등 모든 산림관리와 비즈니스를 ICT로 무장한 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체제로 바꿔 나가겠습니다. 또한, 숲에서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식약용 자원을 발굴하고, 이들을 재배하는 방법과 휴양이나 치유, 교육 등 문화생활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마련할 것입니다. 아울러 생산된 목재와 식의약품 소재를 최고의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제시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산림 르네상스 구현의 선봉장이 되겠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도약을 꿈꾸며 달려오신 여러분의 발자취에 박수를 보냅니다. 국립산림과학원도 우리 숲이 국민의 행복에 기여하는 멋진 존재로 도약하게 될 것을 꿈꾸며 금년도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호 영 재 <한국난재배자협의회장>
새해에는 1가구 1화분으로
가정마다 행복이 배달되기를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원예산업 관련 종사자 여러분 모두가 토끼처럼 선한 마음으로 가정과 이웃, 사회에 사랑의 기운을 나누시길 빕니다.
원예산업 그 중에서도 화훼산업은 여타 선진국과 달리 선물용과 행사용 화훼에 소비가 치우치다 보니 1인당 화훼소비량이 국민소득에 비해 너무 적은 편입니다. 1인당 소비액이 우리의 10~20배에 달하는 스위스, 네덜란드는 말할 것도 없고 이웃나라 일본만 해도 우리보다 5배정도 화훼소비가 많다는 점은 분명 화훼소비문화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오죽하면 결혼식이나 근조화환의 재활용을 금지하는 규정까지 만들었을까요?
지난 2022년에는 화훼류 중 자생란의무자조금도 출범하였습니다. 자조금은 정부의 1:1매칭 지원이라는 메리트도 있지만 농업인 스스로 현장과 일치하는 사업을 직접 추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자조금사업은 크게 수급조절을 통한 가격안정, 소비 확대,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이 중에서도 소비확대를 위한 홍보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홍보가 이뤄지지 않는 소비확대는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다만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한 홍보전략 개발은 우리가 깊이 고민해야할 과제입니다.
자생란은 우리 고유의 춘란으로서 보전가치가 크고 잘만하면 정부가 장려하는 도시농업의 확대를 통해 수익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원예작물과 매우 어울리는 토끼의 해에 가정마다 난 뿐만 아니라 화분 하나씩을 키우도록 원예산업에 종사하는 우리 스스로가 널리 홍보해야겠습니다. 
계묘년 새해에 원예산업 종사자의 모든 꿈이 이뤄지길 빌며 그 동안 반려식물로서의 높은 가치가 확인된 원예작물 가꾸기를 통해 온 국민들의 가정에 정서적인 안정과 행복이 넘쳐나길 소원합니다.

■서 용 일 <한국절화협회장>
각종 생산비 상승 … 화훼산업 악영향
실질적 도움될 수 있는 정책건의 전념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화훼인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022년은 우리 화훼농업인들에게 정말 힘들었던 해였습니다. 러·우 전쟁 등의 여파로 인한 생산비 상승은 화훼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끼쳤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정부는 지난해 농사용 전기요금을 세 차례 걸쳐 총 1kWh당 19.3원 인상해 농업인들의 주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농사용갑은 41.2원으로 전년대비 88.1%, 농사용을은 58.8원으로 48.9%의 인상률을 기록해 전체 계약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훼농업인들의 끊임없는 품질향상 노력과 영농에 매진한 결과 지난해 말 화훼출하금액이 사상 최대인 1,600억 원의 성과를 거양했습니다. 
저희 한국절화협회도 다각적인 방법으로 국내산 꽃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입 꽃 공판장 상장’, 열효율성 제고를 위한 ‘면세유 유종변경 건의’ 등 국내 화훼농업인의 소득제고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습니다.
2023년 검은 토끼해는 노력하는 만큼 복이 들어오는 해라고 합니다. 토끼해의 기운을 받아 저희 한국절화협회는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화훼농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건의를 통해 생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아울러 화훼농업인 모든분들이 진일보 하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리며, 이 지면을 빌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양하는데 도움을 주신 화훼경매사 여러분과 유통· 소비단계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시며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화훼산업 종사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기 성 <(사)한국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장>
건전한 꽃 소비문화 형성 모든 국민에게 사랑받는 한해 되길

토끼띠인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화훼인의 희망이 풍성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영향으로 인하여 각종 행사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다 최근에는 대면행사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글로벌 경기침체와 화훼소비 부진이 그 어느때보다도 힘들었던 한 해이였던 것 같습니다. 
금년도에는 다소 코로나 19가 다소 진정되리라 기대가 되고 있으며, 최근 시행된 화훼산업진흥법과 관련된 화훼산업육성 대책 시행과 화훼관련 유관 기관·단체에서의 생활속의 꽃생활화 운동을 바탕으로 3단화환 대신 신화환(개량화환) 보급 확대로 꽃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우리연합회에서는 꽃장식 관련단체와의 MOU체결을 바탕으로 하여 금년도에는 지속적으로 전국시도 단위에서도 지역단위 단체와의 자조금 소비촉진 협력사업을 기반으로 화훼농가와 소비주체가 협력하여 건전한 꽃소비문화가 형성되고 꽃이 모든 국민에게 사랑을 받고 웃음이 가득찬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본연합회는 우리 백합농업인의 소득증진과 수출활성화를 기하기 위하여 2017년부터 농산물의무자조금단체로 출범하게 되어 이제 8년째를 맞이하는 단체가 됩니다. 백합은 아직도 화훼류 수출의 비중이 절화류 타품목에 비해 가장 높아 품종자급화 확산 유도와 우리 농업인 스스로 유통구조 개선과 품목경쟁력 제고, 절화수출통합조직(K-플로라) 연계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쟁력 있는 수출농업인을 육성하고 보다 더 내실을 기하여 농업인의 자립정신을 바탕으로 스스로 일으날 수 있도록 백합산업을 한 단계 우뚝 끌어 올려나가는 한 해가 되도록 힘써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금년도에도 원예산업신문이 보다 더 활기찬 활동과 우리 화훼농업인에게 보다 많은 정보 제공으로 화훼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김 윤 식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장>
농업인 소득증진·권익보호·화훼산업 발전 위해 최선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국에 계신 우리 화훼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지나갔습니다. 우리 농업인들에게 2022년은 도전과 응전의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에서 조금씩 벗어나며 소비는 회복되고 있지만 우리 농업인에게는 면세유 인상, 농사용 전기요금 폭등, 인건비 상승에 경상비는 증가했고 수입 꽃 상황에 따라 시장은 요동쳤습니다. 그러나 우리 농업인들은 이에 굴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고품질의 꽃을 재배했습니다. 그리고 수입 꽃의 공세에도 시장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는 올해도 우리 ‘농업인의 소득증진, 권익보호, 화훼산업 발전’이라는 분명한 목표가 있습니다. 전국적인 수급조절 사업을 통해 꽃 가격과 시장을 안정시키고 농가 수취 가격을 높이겠습니다. 농가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새로운 꽃 문화 조성 캠페인을 진행하겠습니다. 신화환 보급과 새로운 화환 문화 유통 사업을 확대하고 조화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농가 온라인, 인터넷 꽃 판매 지원을 확대하고 수입 꽃 문제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화훼인들의 뜻을 받들어 화훼산업법의 제·개정을 위해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2023년은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일반적으로 검은 토끼는 번영과 성장, 발전 등 좋은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화훼산업도 발전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한국화훼자조금협의도 우리 농업인을 위해, 대한민국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우리 화훼인 여러분 모두 올해 계획하는 일 다 이루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