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시니어 홍보대사 ‘제주 감귤삼춘’ 새해 첫날 감귤 홍보
제주 시니어 홍보대사 ‘제주 감귤삼춘’ 새해 첫날 감귤 홍보
  • 조형익
  • 승인 2023.01.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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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찾아, 관광객 대상 감귤 2023개 나누고 제주 홍보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는 새해 첫날 제주공항에서 제주감귤 시니어 홍보대사 ‘제주 감귤삼춘’24명과 함께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2023개의 감귤을 나누고 제주관광,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는 새해 첫날 제주공항에서 제주감귤 시니어 홍보대사 ‘제주 감귤삼춘’24명과 함께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2023개의 감귤을 나누고 제주관광,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양병식)는 새해 첫날 제주공항에서 제주감귤 시니어 홍보대사 ‘제주 감귤삼춘’24명과 함께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2023개의 감귤을 나누고 제주관광,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 감귤삼춘’은 2021년부터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제주문화예술교육협회에서 주최해 선발하는 제주감귤을 홍보하는 60세 이상 감귤 홍보대사로 제주감귤박람회 기간동안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발하고 있다. 

지난 해 11월 선발된 제주 감귤삼춘은 ‘큰감귤삼춘’ 고숙희씨, ‘셋감귤삼춘’ 부명혜씨, ‘족은감귤삼춘’은 허인자씨 등이다.

선발된 제주 감귤삼춘과 참가자들은 감귤박람회 자원봉사 및 도내 외에서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한다.

고숙희 큰감귤삼춘은 “감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민과 국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제주 시니어들의 저력을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