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내달 3일 개장 … 시장도매인 내달 2일 거래시작

가락·강서시장이 새해를 맞아 휴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에 따르면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 채소부류는 이달 30일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내달 2일 저녁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다. 과일부류는 31일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내달 3일 새벽 경매가 재개된다.
강서시장 경매제의 채소부류는 이달 30일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내달 2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다. 과일부류는 31일 아침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내달 3일 새벽 경매부터 진행된다.
시장도매인제의 경우 이달 31일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내달 2일 18시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공사 강민규 유통본부장은 “신년 휴업 전후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법인 및 중도매인 등과 적극적으로 공조해 농수산물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