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농촌진흥사업 성과공유대회’ 개최
‘2022년 농촌진흥사업 성과공유대회’ 개최
  • 권성환
  • 승인 2022.12.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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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올해 우수 농촌진흥기관 및 공직자 시상
농진청은 지난 15일 ‘2022년 농촌진흥사업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했다.
농진청은 지난 15일 ‘2022년 농촌진흥사업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한 해 동안 농촌진흥사업을 통해 창출한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대회를 열고 연구개발과 기술보급, 국제협력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실천을 다짐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15일 전북 전주 본청 종합연찬관에서 조재호 청장을 비롯해 도 농업기술원, 특·광역시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 공직자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농촌진흥사업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조재호 청장은 ‘시대변화와 미래 대응’이라는 주제로 현재 농업·농촌이 직면한 시대변화에 대응해 농촌진흥기관이 나아가야 할 비전과 혁신전략을 제시하는 특강을 했다.

올해 성과공유대회에서는 연구개발, 기술보급 및 국제협력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둔 우수 농촌진흥기관과 공직자를 선정해 총 19점을 시상했다. 주요 시상 내용은 △농업기술대상(5점) △농업기술보급대상(4점) △대한민국최고농업기술명인(5점)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상(2점) △우수농업기술센터상(1점) △글로벌농업기술협력상(2점)이다.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2022년 농촌진흥사업 성과공유대회는 올 한 해 농촌진흥기관이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새해 각오를 다지는 자리”라며 “농촌진흥청은 농업 현장의 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농업기술 혁신으로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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