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홍 자연순환농업협회 회장(해지음 대표)이 지난 6일 재단법인 글로벌비전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환경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비전네크워크 대상은 매년 농업 및 축산환경분야에 뚜렷한 성과를 이룬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해 왔으며 이번이 11회째다.

이 회장은 수상소감에서 “축산환경개선은 규제로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으며 모범적인 현장의 사례를 정책에 담아내고 그 정책을 현장이 실현할 수 있도록 시간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면서 현장에 모든 답이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