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케미컬 2023년 신제품 소개
농협케미컬 2023년 신제품 소개
  • 조형익
  • 승인 2022.12.0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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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용 종합 살균제 ‘멜리아’ 및 토양살충제 ‘싸이포스’ 등

농협케미컬(대표이사 최규동)이 2023년 6개의 신제품(살균제 2품목, 살충제 2품목, 제초제 2품목)을 출시<사진>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원예용 종합 살균제 ‘멜리아’ ▲키다리병 전문 종자소독제 ‘시드큐어’ ▲토양살충제 ‘싸이포스’ ▲수도용 종합 살충제 ‘프레톡스’ ▲잔디 전용 제초제 ‘쏘카바’ ▲수도용 중기 제초제 ‘푸레캅’ 등이다.

특히, 2023년 신제품은 이상기후 등 매년 예측하기 어려운 환경조건에서도 우수하고 안정적인 약효는 물론 농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사용 편의성 향상에 주안점을 뒀다. 

최규동 대표이사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와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조건 속에서 난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작물 생산성과 편의성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수하고 편리한 신규 제품 출시를 위해 노력했다”며 “코로나19 이후로 대면의 기회가 축소됐지만 농업인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마케팅 활동으로 신제품 정보 전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신제품 출시 각오를 밝혔다. 

농협케미컬은 농협이 100% 출자해 농업인이 주인인 회사로서,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한 필수자재인 작물보호제(농약)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농협의 계열사로 출범하여 농약 가격 안정화에 이바지하며, 농업인 실익증대를 도모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