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식품위생안전성학회 등과 함께 국제학술대회 열어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한국식품 위생안전성학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지난 10~11일 부산 벡 스코에서 ‘뉴노멀 시대를 위한 스마트 식 품안전 기술’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새로운 시대 농식품 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화제를 다루었으 며, 최신 식품 안전 분석 기술, 식품 안전 관련 빅데이터 활용, 미래 식품 안전 전략 등 20개 분과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국제식품안전성학회 미셸 대닐룩(Michelle Danyluk) 회장과 독 일 막스루버연구소 찰스 프란츠(Charles Franz) 소장의 ‘신선농산물의 식중독세 균 및 항생제 내성균’에 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식품 안전 전문가들 의 발표가 있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농산물 의 미생물학적 안전을 위한 진보적인 접 근’을 주제로 분과를 운영했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