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 새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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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2.11.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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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 ‘크린캡’으로 예방 약흔 없는 ‘잘류프리’ 교차 사용
흰가루병 방제

㈜경농은 흰가루병 발생 초기부터 전문 약제인 ‘크린캡’을 예방 살포해 분생 포자의 발아를 막고 잔류설정면제 성분으로 등록된 ‘잘류프리’를 교차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흰가루병 전문 약제인 ‘크린캡’은 병원균 포자 형성 저해 효과가 뛰어나 흰가루병은 물론 잿빛곰팡이병 등의 발병 전부터 예방 살포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저농도·저약량만으로 확실한 방제 효과가 있고 기존 약제의 내성균에 대해서도 우수한 방제 효과를 보이는 제품이다.
무엇보다 ‘크린캡’은 흰가루병 발생 초기부터 예방 살포하는 경우 분생포자의 발아를 막아주는 효과가 뛰어나고 작물과 유익충, 환경에 대한 안전성이 높아 시설하우스 내 수정벌을 이용하는 작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잘류프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잔류허용기준 면제 대상 성분으로 화학 농약 중 최초로 잔류 검사를 면제받은 제품이다. 병원균의 세포벽 형성을 억제하는 효과를 갖고 있어 작용점이 다른 약제와 체계처리를 통해 저항성 회피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잘류프리’는 미생물을 복합 배양해 생성된 물질을 기반으로 하는 약제로, 예방과 치료에 모두 효과가 있다. 또한 입상수화제 제형 특성 상 연속 수확 작물에 사용해도 약흔이 남지 않아 시설재배 작물에 약흔이나 잔류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