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 ‘농식품 ESG 경영대상’ 장관상 수상
㈜경농 ‘농식품 ESG 경영대상’ 장관상 수상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2.11.0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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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솔루션 지속 개발 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공로 인정
㈜경농이 ‘2022 대한민국 농식품 ESG 경영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농이 ‘2022 대한민국 농식품 ESG 경영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농이 ‘2022 대한민국 농식품 ESG 경영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농식품 ESG 경영대상은 농식품 분야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확산하고자 추진됐다.

경농은 친환경·지속 가능 제품의 확대와 새로운 융복합 농업솔루션 개발, 농업·농촌·농업인과의 상생 발전을 3대 전략목표로 설정해 전사적으로 ESG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ESG 실천에 참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경농은 경제적 신뢰성과 환경적 건전성, 사회적 책임성을 바탕으로 ESG 환경에 혁신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개 세부 과제별 목표와 이행 로드맵을 설정해 추진하고 있다. 

농업과 농업인의 지속 가능 경영 실현을 위한 경농의 20대 ESG 세부 과제는 환경적 측면 △대기 오염 △생물 다양성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혁신 △물 관리 등이며, 사회적 측면으로 △안전한 근로환경 △인권 및 다양성 포용 △제품에 대한 책임 △지역사회 동반성장 △사회 공헌 활동이다. 또한 경영적 측면으로 △준법경영 △윤리경영 △책임경영 △고객만족 등이다.

경농은 자연을 터전으로 농산업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농업 전문회사로서 환경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으로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분기별로 녹색경영지표를 발행·개선해왔으며 온실가스 감축 사업 추진, 환경 친화형·생력형 제품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경농이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의 ‘자기발포확산형제형(직접살포정제)’는 저약량·저투입·저노동력을 실현해 국내 작물보호제의 역사를 바꾼 혁신적인 제품이며, 국내 최초로 개발한 완효성 비료 ‘단한번’ 역시 저탄소 농업 실천에 크게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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