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원예농협, 상호금융대상 전국 1위 달성 기념 특판 진행
군산원예농협, 상호금융대상 전국 1위 달성 기념 특판 진행
  • 윤소희
  • 승인 2022.11.0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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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예금 13개월 최고 5.33% … 200억 한도 소진까지 선착순

군산원예농협(조합장 고계곤)이 3분기 상호금융대상 전국 1위 달성을 기념해 정기 예금 특판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산원협은 지난 7일부터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5.33% 정기 예금을 특판 행사를 펼친다. 이는 군산원협 본점을 비롯한 죽성지점, 문화지점, 지곡지점 등 각 지점에서 동시에 시행된다.

이번 특판은 군산원협이 이번 3분기 평가에서 은행의 건전성 지표인 연체비율이 지난 9월 말 기준 0.02%로, 타 농협 대비 매우 낮아 재무 건전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경영관리 및 수익성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3분기 상호금융대상 전국 1위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된다.

정기예탁금은 복리로 1년(12개월) 최고 5.12%, 13개월은 최고 5.33%로 모든 가입 고객에게 200억 원 한도가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고계곤 군산원협 조합장은 “우리 군산원예농협은 국제적으로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도 철저한 위험 관리와 경영관리를 시행함으로써 상호금융대상 전국 1위를 달성하게 됐다”며 “농업인은 물론, 군산시민을 위해 지역과 상생하고 환원하면서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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