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백형희)은 2022년도 식품기술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기술대상에 ㈜트루나스의 ‘자연한알 비건’과 한국식품연구원장 기술대상에 대상㈜ ‘청정원 햇살담은 양조간장 골드(대기업/중견기업)’ 및 유니크바이오텍의 ‘맛있는 프로폴리스(중소기업/기타)’를 선정했다.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은 우리 식품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자, 국내에서 생산 및 출시되는 식품 전 부문(김치류 제외)의 제품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기술성, 사업성 및 시장경쟁력 등이 뛰어난 제품을 발굴하여 포상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기술대상에는 ㈜트루나스의‘자연한알 비건’을 선정하였고, 한국식품연구원장 기술대상(대기업/중견기업)에는 대상㈜의 ‘청정원 햇살담은 양조간장 골드’, 한국식품연구원장 기술대상(중소기업/기타)에는 유니크바이오텍의 ‘맛있는 프로폴리스’를 선정했다. 금상에는 엔에스티바이오의 ‘애터미오롯이 담은 유기농 발효노니’와 주식회사 샐리쿡의 ‘컵나물’, 은상으로 농업회사법인 ㈜모이식품의 ‘ 금관블랙 보리차 진액(흑누리카노)’ 등을 선정했다.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시상식은 지난 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특허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산업협회, 그리고 ㈜엔에스쇼핑의 후원을 받아 실시하는 제17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2022 COEX FOOD WEEK)에서 개최됐다.
식품연 기업솔루션연구센터에서는 서울국제식품산업전 기간 동안, 패밀리기업관을 설치하여 금년 수상제품을 포함한 2020-2021년도 역대 수상제품의 전시 및 패밀리기업의 부스 운영 등 중소중견기업의 홍보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