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협력을 통해 농가소득 제고로 이어 나갈 터”

진주원예농협(조합장 강복원)이 지난 12일 영농활동에 필요한 충전분무기 70대를 전달하는 등 ‘도농상생 한마음기금 전달식’을 연이어 개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충전분무기는 하동농협 조합원들의 영농편의 향상과 농촌지역 농협을 돕기 위해 전달했다. 하동농협은 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아 진주원협에 감사패와 하동 특산품 섬진강재첩을 선물했다.
또한 진주원협은 지난달 27일에도 남해 창선농협(조합장 박세봉)에 ‘동력분무기 70대(100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등 지역농협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복원 조합장은 “이번 행사는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협력을 통해 농가소득 제고로 이어나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 농협과 유대를 돈독히 하며 상호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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