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조합원 800여명 대상 … 복지증진 지속

대전원예농협(조합장 김의영)은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전 조합원 대상 무료 독감백신 접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원협은 조합원 복지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일 전체 조합원 8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백신 접종을 진행했다.
이번 접종사업은 65세 이상의 무료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모든 조합원을 대상으로 해 특히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의영 조합장은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는 것이 농협 본연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영농 지원 강화를 통한 농업경쟁력 제고로 농업인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원협은 그간 조합원 무료 종합건강검진과 농업인안전보험 가입 지원, 장례식장 우대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복지증진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조합원 건강을 최우선 목표로 실질적인 복지사업 추진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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