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협회·고려인문화원에 쌀 1,000kg 기탁

인천원예농협(조합장 이기용)이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호평받고 있다.
인천원예농협은 지난 7일·11일 인천농협지역본부와 함께 지역의 소외이웃을 위해 쌀 1,000kg를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이강영 인천농협지역본부장, 이기용 인천원예농협 조합장, 박명숙 인천광역시 여성가족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체장애인과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고려인동포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고,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와 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에 쌀 각 500kg씩 지원했다.
인천원예농협 이기용 조합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갖고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조합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