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원협, 명지지점 개점 … 농산물·꽃 소비 확대 ‘최선’
부경원협, 명지지점 개점 … 농산물·꽃 소비 확대 ‘최선’
  • 조형익
  • 승인 2022.10.13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훼·원예 농가 위한 활동 전개해 나갈 것”
부경원예농협이 명지지점에서 지난 4일 개점식을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부경원예농협이 명지지점에서 지난 4일 개점식을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부경원예농협(조합장 최성환)이 명지지점(지점장 하지윤)에서 지난 4일 개점식을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명지지점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국제2로28번길 3에 들어섰다.

이날 개점식에는 최성환 조합장, 김주양 농협경남지역본부장, 최영식 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 김성관 영남화훼농협 조합장, 길판근 경남단감원예농협 조합장, 배성용 창원원예농협 조합장, 강복원 진주원예농협 조합장, 윤재근 대구경북원예농협 조합장 등을 비롯해 임직원 및 조합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개점한 명지지점은 총 37억4000만 원이 투입됐으며 토지면적 36.98㎡, 건물면적 280.95㎡(전용 162.92㎡, 49.3평) 규모로 1층 162.92㎡(49.3평)은 금융점포와 365기기실이 있으며 2층 21.82㎡(6.7평)은 서고와 탈의실로 사용하고 있다. 

최성환 조합장은 “화훼·원예농가를 위한 농협 본연의 정체성을 살려서 농산물과 꽃 소비 확대를 위한 활동을 활발히 해 나갈 것”이라며 “전 임직원은 한마음으로 단결해 조합원과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