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어려운 이웃 위해 앞장서는 협동조합 되겠다”
강원 강릉원예농협(조합장 박만수)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호평받고 있다.
강릉원예농협은 지난 4일 강릉시 왕산면을 방문해 쌀 23포대(1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시는 전달받은 쌀을 지역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쌀을 전달할 계획이다. 강릉원예농협은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김장 나누기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강릉원예농협 박만수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는 협동조합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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