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바이오플랜트(대표 백선열)은 스마트팜의 설계부터 시공·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성장하고 있다.

한국형 유리온실을 구축한다는 사명감으로 창립한 우성바이오플랜트는 안전 및 품질관리, 공정관리를 위해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적재적소에 인원을 배치하는 등 차별화된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후관리 영역에서도 철저한 AS, 하자보수 및 유지보수 하자에 따른 문제점을 점검, 분석해 보수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완료 후에도 컨설팅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우선 보유하고 있는 시스템을 보면 천장개폐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정교한 개패 시스템을 통해 천창 및 스크린을 정확하게 제어해 농작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최적화하고 있다. 또한 이상적인 환경을 달성하기 위해 정교하게 설계된 방식으로 천창을 개폐함으로써 벤로형 온실에서부터 다양한 구조의 온실의 환기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지난 수십 년간 진보해온 천장 개폐 시스템의 정확한 이해와 설계로 세계 최고 품질의 자재만을 엄선 공급하며 환기량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온실 내부로 유입되는 광량이 저하되지 않도록, 보다 얇은 골조로 설계한다.

이외에도 수평스크린 개폐시스템으로 렉피니언, 케이블 시스템을 보유해 정확한 작동과 밀폐성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양액·살균 관개시스템은 좋은 물은 식물에게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 이기 때문에 작물과 재배의 성격에 따라 관개시스템은 완벽하게 맞춤형으로 설계하고 있다. 특히 관개 설비 뿐 아니라 거터, 포그시스템 등 다양한 관개 설비와 관련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속적인 에너지비용의 상승에 투자비 및 유지비용을 절감하면서도 고효율, 고성능의 냉·난방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히트펌프 시스템, 축열조 등의 열원을 이용해 활용할 수 있는 경제적인 시스템을 설계 공급하고 있다.

복합환경제어 시스템은 스마트팜 온실에서 컴퓨터를 통한 환경제어 시스템은 필수 요소이다. 즉, 복합환경제어 시스템은 온실의 규모, 재배방식, 제어포인트 및 시스템의 복잡성 등을 컨트롤하며 작물의 성장과 생장을 위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온실환경은 재배 조건에 부합하도록 온도, 빛, 습도 및 CO2 등의 요소를 정확하게 제어해 줘야 하며, 최적의 내부환경 유지를 위해 강우, 적설 등의 외부환경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복합환경제어 시스템을 통해 작물의 내적·외적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각종 설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한다.

최근 겨울철이나 봄철에 일조량 부족으로 시설하우스 작물재배의 생산량이 현저히 떨어지거나 병 발생이 증가하는 등 피해가 잦아 시설하우스 재배농가들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일조량이 적은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ICT 스마트팜을 활용하여 측정된 광량을 분석해 농작물재배에 최적의 광량보다 부족한 광량을 보광등을 이용해 보광해 주었을 때 작물 생산량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성바이오플랜트는 2017년 창립한 이후 해담토농원을 비롯해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관제센터, 알가팜 식물공장, 아람농원, 이음 농원, 소소리팜 등 설계부터 시공까지 완벽한 농원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