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원예농협(조합장 정일기)이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농협경주교육원에서 여성조합원 한마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일기 조합장이 인솔하고 85명의 여성조합원이 참석했으며 농업협동조합의 이념을 이해하고, 여성지도자의 역할에 대해 강의와 함께 정일기 조합장의 특강을 통해 광주원예농협의 설립과 각종 사업안내 및 여성조합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일기 조합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협 설립배경을 이해하는 계기를 만들면서 심각해지고 있는 농가고령화로 여성지도자의 역할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다”며 “여성조합원의 중요성과 위상이 커지는 만큼 우리농협의 신용과 경제사업 이용율 제고를 통해 다양한 사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